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8일 2회에 걸쳐 3~5세 유아 9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시·군·구 보건소와 추진하는 사업으로 유아들에게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생산성본부의 소속 전담 강사가 방문해 `노담밴드와 친구들`을 바탕으로 구연동화, 흡연위해 예방 신체활동 및 체험활동 등을 전개하며 가정연계 교육 교재도 제공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