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경산시 소재 방열패드 전문기업인 ㈜대신테크젠과 국민대학교로 함께 구성된 컨소시엄이 `NLTNS(Next Leading Thermal Nano Solution)` 프로젝트로 유로스타3(EUROSTARS3)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유로스타3` 사업은 지난 2007년 출범된 EU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와 유로스타3 회원국 간 공동펀딩형 사업으로 혁신 중소기업(Innovative SME) 중심의 시장지향형 R&D 과제를 지원하며 유레카사무국(EUREKA Secretariat)이 사업을 전반적으로 관리 및 지원하고 유로스타3 회원국과 EU 집행위원회가 공동 펀딩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윤칠석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 선정은 지역기업 연계 연구개발의 범위가 지역을 벗어나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테크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및 국민대학교로 구성된 국내 컨소시엄은 전기차에 적용할 방열패드 개발을 위해 스페인의 `Avanzare` 기업과 프랑스의 `Carbon Waters`와 함께 방열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오는 7월 1일부터 30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다.
황인성 대표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경북IT기술원-국민대와 컨소시엄 유로스타3 사업 최종 선정 '쾌거' 스페인·프랑스社 제품 개발 추진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경산시 소재 방열패드 전문기업인 ㈜대신테크젠과 국민대학교로 함께 구성된 컨소시엄이 'NLTNS(Next Leading Thermal Nano Solution)' 프로젝트로 유로스타3(EUROSTARS3)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유로스타3' 사업은 지난 2007년 출범된 EU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와 유로스타3 회원국 간 공동펀딩형 사업으로 혁신 중소기업(Innovative SME) 중심의 시장지향형 R&D 과제를 지원하며 유레카사무국(EUREKA Secretariat)이 사업을 전반적으로 관리 및 지원하고 유로스타3 회원국과 EU 집행위원회가 공동 펀딩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윤칠석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 선정은 지역기업 연계 연구개발의 범위가 지역을 벗어나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테크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및 국민대학교로 구성된 국내 컨소시엄은 전기차에 적용할 방열패드 개발을 위해 스페인의 'Avanzare' 기업과 프랑스의 'Carbon Waters'와 함께 방열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오는 7월 1일부터 30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다.
황인성 대표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