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지난 4일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환경 조성과 내방객에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코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과 면 직원 30여명이 함께 면 소재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면서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들기 실천에 앞장섰다.
최석태 위원장은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희성 면장은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들기를 위해 언제나 묵묵히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으며 면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