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영주 평은봉사회는 4일 평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떡 및 만두 나눔 봉사`로 백미 100㎏ 상당의 떡국떡과 만두 100봉지를 전달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적십자 회원들과 김호정 면장 및 직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한파 피해가 없는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안부를 물었다.
회원 22명으로 구성된 평은면 적십자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빵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평소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