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제승마장은 지난 2일 방문객을 상대로 `행운의 편자 꾸미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운의 편자 꾸미기 체험 행사는 국제승마장 말이 직접 사용한 편자를 재활용해 환경친화적이다.  또한 말먹이주기 체험과 함께 승마를 하지 않아도 말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됐다.  상주 국제승마장 측은 "방문객이 주말을 맞아 가족들이 편자꾸미기를 매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까지 `행운의 편자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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