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단곡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을 운영했다.
이날 단곡3리 마을 주민 15명이 참석해 준비된 간식을 나눠 먹으며 함께 영화를 시청했다.
지난 5월 분회경로당에서 처음 운영된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은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특화사업으로 각 마을 경로당의 신청을 통해 운영 중이며 영화 상영이 끝나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복지서비스 상담이 진행된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