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법무복지공단 울산지부장과 법무보호위원 41명이 지난 17일 경주교도소를 참관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지부장과 법무보호위원들은 이날 경주교도소 기관 현황 설명을 듣고 중앙통제실, 수용동, 작업장 등을 둘러봤다.
김성균 지부장은 "수용자 재범방지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김철민 경주교도소장 이하 교정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법무복지에 더욱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민 교도소장은 "수용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늘 힘이 돼 주시는 법무복지공단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법무보호위원들의 헌신이 굳건한 수용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