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선면새마을회는 지난 13일과 14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한 새마을 남·여 지도자 20여명은 하천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권순갑·박정옥 회장은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선면이 되도록 새마을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환 면장은 "깨끗한 마을 조성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쾌적한 남선면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