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마을회관에 전달할 다양한 밑반찬 3종을 정성껏 조리해 맞춤형 복지 차량으로 직접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하반기에 추진하는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은 김천 부항댐지사에서 댐 주변 지역 주민공모사업으로 행복한 빨래방 운영사업, 사랑의 반찬나눔사업, 가정방문 사업 등이 있으며 매월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익수 회장·김인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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