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을 맞아 (재)문경시장학회에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으로 풍성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마성산업㈜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한국씨앤오테크㈜는 5년간 총 15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한국씨앤오테크㈜는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총 1000만원을 기탁해 왔다.
이외에도 △㈜성문이엔지 500만원 △오점숙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장 100만원 △㈜대평개발 300만원 △㈜제이엔씨디자인 300만원 △㈜천수 300만원 △정석래 HD설비기술단 대표 300만원 등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신현국 이사장은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더욱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