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7일 안기동 2통 주민들과 함께 이웃사촌복지센터 사업 운영 선진지인 경남 거창 가조면 통합돌봄마을센터를 견학했다.  가조면 통합돌봄마을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식재료와 반찬 등을 나누는 공유냉장고 사업 `보물창고`를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경자 통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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