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공평동에 위치한 월드스크린 대표 권영철씨가 지난 10일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 쌀 90포(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권영철 대표는 "개업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받은 쌀이니만큼 이웃에게 좋은 기운이 전해져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원 동장은 "개업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