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리사 법등 스님이 구미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지역 기업인 등을 초청해 감사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에는 김장호 시장을 비롯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삼성전자㈜, ㈜SK실트론, ㈜원익큐엔씨,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지역 대표 기업인 17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법등 스님은 "구미공단 기업들의 역할에 감사하다. 불교계 차원에서도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발전에 큰 역할하는 기업인 여러분이 애국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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