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에서 지원하는 `작은 결혼식`이 지난 7일 청휘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세윤·세레나 부부는 행복한 모습으로 참석한 하객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번 결혼식은 버진로드, 신부대기실, 뷔페 등 결혼식장 디렉팅과 차, 과일, 떡 등 다과 케이터링을 알차게 준비한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에서 추진했다.
이병환 군수는 "신혼부부 및 참석 하객들에게 모두 특별한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하기 좋은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