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GMU 창업경진대회에서 구미대 간호학과 그란디스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구미대는 지난 6일 2023 GMU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미대 LINC3.0 사업단 주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후원으로 참가 분야는 문화지식서비스업 부문, 기술 부문, SNS 창업 부문으로 총 8개 팀이 참가해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Aeternam Pax`를 아이템으로 제시한 간호학과 그란디스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기존 도로에 설치돼 있는 가드레일의 안정성에 대한 해결 및 강화 방안으로 가드레일에 공기 스프링식 충격 흡수장치를 장착해 차량 사고 시 차량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발명됐다.  의료 뷰티 맞춤 화장품, `미올&코` 팀의 괄사밤은 금상, 은상 2개 팀, 동상 3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대상 1개 팀에 상장과 상금 100만원, 금상 1개 팀에 상장과 상금 70만원, 은상 1개 팀에 상장과 상금 50만원, 동상 2개 팀에 상장과 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2개 팀에 상장과 상금 각 10만원이 전달됐다.  한편 대상 수상팀인 그란디스팀은 구미대 대표로 제12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한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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