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해체산업협회가 지난 17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산·학·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 산·학·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원전해체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조기 발주 등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운영 중인 원전에서 나온 대형폐기물 가운데 일부를 오는 2026년 말까지 해체할 계획으로 현재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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