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기(사진·53) 국민의힘 나선거구 경주시의원 예비후보가 `긍정적인 에너지, 넘치는 열정의 남자`를 슬로건으로 얼굴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황오시장 부근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모두 경주에서 졸업하고 현재 성건동 쌍용자동차에 터를 잡았으며 선거 사무실도 같은 건물 3층에 열었다.    그는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면서 정을 나누는 등 다양한 사람과 만나는 일이 즐겁고 그속에서 여러 사람들의 깊은 지식과 삶의 철학을 배우며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남경주청년회의소 부회장, 성건동청년회장, 국민의힘 성건동위원장 , 육부회 부회장, 문화청년회 회장, 경주시 청년연합회 회장, 천마로타리클럽 회장, (사)경북도 청년연합 회장 등 많은 자리에 겨임하면서 리더십을 보여왔다.    최 예비후보는 "사람들이 인간 최영기에 대해 `사람좋다는 말`을 할 때 가장 좋고 행복하며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살려고 노력한다. `당신을 보면 저 또한 웃음이 나고 즐겁다`라는 말을 들으면 잘살아 왔구나 하고 뿌듯함 느낀다"고 말했다.    참된 시의원은 주민 전체의 대표로 상대적으로 독립된 지위에서 자신의 지식, 신념, 신임 등에 기초해 임무를 수행하고 공공이익을 우선해야한다고 말하며 최 예비후보는 "많은 도움을 받았고 주위 분들의 격려를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 닿는데 까지 보답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발로 뛰는 주민의 심부름꾼, 귀를 열고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해 원도심(구도심)의 전통 모습을 되찾고 새롭게 도약하는 성건·중부·황오동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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