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서 경북도 통합 물관리 평가`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수질보전, 상·하수도 실적, 물산업 육성 및 홍보 분야에 대해 종합적 평가가 이뤄졌으며 예천군은 수질보전을 위한 배출시설 관리, 노후관 교체와 지속적인 자체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한 수질 개선에 이바지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수돗물 생산 공급체계 확립해 안전 공급, 소규모 마을하수 처리시설 확충해 수질보전과 맑은 물 공급에 노력하는 한편 관련 시책추진에 적극 대응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으로부터 군민 건강과 삶의 질을 보호·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