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1일 관계 부서,축산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가축 방역 대응 대책에 대해 논의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더 실효성 있는 방역활동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병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천시는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최근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가 한 건도 발생않으나 어느 때보다도 자율적인 방역의식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가 방역에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