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은 22일 노을관 증축 기념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오염만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등 내빈 12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4년 새롭게 개청한 포항교육지원청은 2019년부터 학교업무 지원을 위한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학교지원센터 등을 설치로 사무실등의 공간이 부족해졌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 2월 노을관 증축 착공, 그해 12월 준공을 완료해 기존 2층을 5층으로 증축했다.  신동근 교육장은 "노을관 증축을 통해 직원들은 물론 청사를 방문하고 이용하는 모든분들께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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