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협운영협의회(경주지역내 12개 농협 조합장)가 22일 북면농협을 방문해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재기를 응원했다.
이날 농협운영협의회는 경주 이사금 쌀 430포대(1200만원 상당) 지원했으며 구호물품은 경주지역내 조합장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어승수 조합장(북면농협, 사진 가운데)은 "재해 상황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경주 조합장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