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0보병사단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대구·경북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동계 작전 환경 변화에 따른 작전수행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이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등 작전 가용요소를 통합한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숙달할 수 있도록 지자체 관련부서도 참가한다.  50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병력과 장비 이동이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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