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일 이승율 군수,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민간 단체장 및 공직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선7기 제10대 이승율 군수 취임 3주년을 맞이해 5만 군민들과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한뜻으로 힘을 모아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건설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이승율 군수는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스스로가 환골탈태해 청렴한 생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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