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그린웨이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했다.  방역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종식되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구 구민들이 애용하는 그린웨이 일대 산책로 및 벤치, 운동기구 등의 시설물을 서구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소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임상근 새마을협의회장, 유순복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백신접종율도 올라가고 있고 이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된다고 하나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고 일일 신규 확진자수도 5∼600명씩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방심하기엔 이르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앞으로도 방역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