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영천시지부 정현대 지부장이 영천 학생들의 학업 정진에 써 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최근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영천시지부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1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결·친절·위생 교육 등 자율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영천시 식문화 개선과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현대 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뜻깊은 일에 쓰고자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이 영천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운을 받아 새 희망을 품고 소중한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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