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청년회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환경 개선사업으로 춘 산면 만천리에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명은 전날 집 안 가재도구 정리정돈을 시작으로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하고 대청소를 실시한 후 도배, 장판, LED조명 및 싱크대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구대영 청년회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해 준 청년회 회원 및 바르게살기운동 춘산면위원회 그리고 8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해 주신 금천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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