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지난 14일 풍천면 구담장터를 찾아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는 경찰서 각 부서와 유관기관(지자체·보건소·소방서)이 협업, 지역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체 선정지역에 진출해 주민의견 청취 후 문제를 해결하고 각종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장근호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통해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치안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줌으로써 체감안전도를 높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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