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도희, 박명희)는 지난 14일 부곡맛고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20명이 상가 밀집지역인 부곡맛고을 상가, 체육시설, 승강장 등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임동환 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곡동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동에서도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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