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1일 상주서울농장에서 올 한 해 동안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귀농귀촌 동네작가'발대식을 개최했다.

봉화군은 지난 14일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상주시 화서면은 지난 11일 김정근 신임 화령시민센터 운영위원장 및 운영회원, 면장,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센터 운영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 영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30여명은 지난 14일 2022 농약빈병모으기 행사 실시해 각 마을에서 수거한 농약 빈병 및 농약봉지를 새마을창고로 이동시켜 재활용품 분리작업을 했다.

구미 형곡1동은 지난 14일 최성국 동장을 비롯 김진애 민간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제철과일 전달,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건강꾸러미 지원 행사를 펼쳤다.

의성군은 지난 11일'제56회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방재정확충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영천시협의회에서 300만원, 농업회사법인 ㈜푸른에서 5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달성군은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명 유래를 만화책으로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신호등이 바뀌는 시간, 즉 교통신호 잔여시간 정보를 운전자에게 내비게이션을 통해 알려 준다.

대구시는 겨울철 한파 및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 따른 복지 취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코자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해 25만9000여명의 위기의심 가구를 발굴해 복지상담을 통해 13만5000여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대구시는 15일 영남이공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지역의 공공·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세계를 뒤덮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에 대기질은 좋아졌지만 사회적 고립도와 비만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과 문화활동, 봉사활동 등도 모두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외출과 외부 활동이 줄어들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방아쇠를 당기면서 촉발된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보름 이상 계속되면서 지구촌의 경제와 안보 환경이 정신없게 요동치고 있다. 면적이 한국의 6배나 되고 인구 4400만명이 넘는 우크라이나는 2차세계 대전 이후 유럽 최대 지상전의 전장으로 변했다. 유엔의 집계에 의하면 이웃 동구권 국가로 피신한 난민이 120만명이 넘고 그

우리나라는 주거형태의 70% 이상이 아파트·연립·다세대 주택 등으로 여러 가구가 모여 사는 형태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생길 확률이 매우 높다. 특히 겨울철에는 베란다 문을 닫고 있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조기에 파악하기가 어려워 대피 시간이 지연되며 계단 및 승강기를 통한 연기 확산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청송군은 지난 7일부터 4월 29일까지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불법용도(형질)변경 △무허가 영업 단속 △오수·폐수·폐기물 등의 처리기준 위반사항 △공장설립제한지역 내 공장설립 현황 및 미신고 공장 현황 점검 등이다.

산림당국과 울진군, 경찰이 울진·삼척산불 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과실로 불을 낸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관심이다. 15일 울진군 등에 따르면 군 산림특별사법경찰이 지난 4일 오전 11시17분을 전후해 울진군 북면 두천리의 발화 지점 인근 도로를 지나간 승용차 4대를 CCTV로 추적, 주소지를 파악해 차주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한국은 6·25전쟁 당시 최후의 보루였던 경북 칠곡군의 아픔과 국제사회의 도움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출신으로 한국에서 22년째 생활 중인 올레나 쉐겔(Olena Shchegel·41) 한국외대 우크라이나과 교수는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70여년 전 상황과 현재 우크라이나 모습을 비교하며 우크라이나 지원에 나설 것을 호소

경주대학교 교직원은 15일 학교법인 원석학원을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에 형사 고소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체불임금에 대한 민사소송을 진행한데 이은 것이다. 학교법인 원석학원의 신임 박관이 이사장은 취임 즉시 경주대의 1·2월 임금 지급과 2022학년도 1학기 이내에 체불임금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으나 한차례 설날 떡값을 지급한 것을 끝으로 더 이상

주주회원제로 운영되는 신라컨트리클럽 홈페이지 게시판에 한 회원이 주주대표이사의 선심성 골프접대를 지적하며 쓴 글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주주회원으로 추전되는 A씨는 지난 14일 신라컨트리클럽 홈페이지에 '신라cc회원님들의 알권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현 주주대표이사가 휴장을 핑계로 특정언론사 골프대회와 써클 회장과 총무 등을 초정해 선심성 공짜 골프접대를

고령군은 지난 11일부터 13까지 대구 EXCO 전시관에서 개최된 2022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트래블 페어 에서 고령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우수 관광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 관광협회, 뉴시스, 마이스산업연구원 주관하고 450여개 부스, 2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