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은 지난 11일 김정근 신임 화령시민센터 운영위원장 및 운영회원, 면장,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센터 운영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령시민센터는 2016년 1월 4일 개장해 회의실, 체력 단련장, 게이트볼장 등 면민의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2020년 코로나19 확산 후 잠정 폐쇄해 현재는 야외 게이트볼장만 개방한 상태다. 또 상황 안정시 센터 개방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김주연 면장은 "앞으로도 영농활동으로 지친 면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증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