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14일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마을 단위의 평생교육을 이끌 수 있는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민·관이 협력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북도 평생교육사업으로 이번 과정은 평생 교육분야의 대학교수, 현장전문가, 리더십과 소통 전문가 등을 초청해 전문지식과 소양에 관한 교육이 이뤄져 총 26명이 수료, 자격시험을 거쳐 17명이 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을, 7명이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의 평생학습 리더로서 접근이 어려운 마을곳곳까지 평생학습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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