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는 9일 오후 7시 의성군립도서관에서 인문 건축가 유현준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 강연을 개최한다.
상주시 공검면은 여름철을 맞아 7일부터 도지정문화재 주변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7일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동업 경북도의회 문화환경부위원장, 주낙영 경주시장, 경북도 도의회 의원,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이사장. 정종섭 국학진흥원장, 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 등 출자·출연 기관장 경상북도 각급 산하기관 기관장, 공사 전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지난 4일 2회에 걸쳐 공연한 어린이 인형극 '이야기꾼 호랑호랑이'에 어린이와 부모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1000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후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해외로 달아났던 60대 다단계업체 전 대표가 20년 만에 자수해 검찰로 넘겨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A씨(66)는 2002년부터 20년 간 캐나다 등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3개국을 떠돌아다니며 도피생활을 하다 지난 4월 캐나다 주재 한국영사관을 찾아 자수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직접·간접 피해를 온전하게 보상하기 위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양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소방서는 7일부터 9일까지 현장대응능력 및 업무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장대원 30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의해 매년 상·하반기 현장부서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상주시 경천섬의 명소인 낙강교를 배경으로 경천섬을 요즘 트렌드에 맞는 인생샷 명소로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정원)는 8일 경천섬 회상나루 부근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경북도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벌집제거 및 벌 쏘임 사고 관련 119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도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 벌집제거 출동 횟수는 총 1만7738건으로 집계됐다.
상주시는 낙동면 용포지구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고자 하천 굴착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격려와 노고를 치하했다.
구미차병원이 최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심사평가원은 마취 환자의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 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18년 1차 평가를 시행, 2차 평가부터는 평가대상을 전문병원까지 확대해 총 387개의 의료기관을 평가했다.
성주군은 올해 평년 대비 적은 강수량으로 영농기 가뭄피해와 생활용수 부족이 우려되자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이 지난 3월 울진·삼척 등 재난적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을 위해 추경 40억원을 확보하고 지원에 속도를 낸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울진·삼척은 전국 송이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며 산불로 피해를 본 1701임가 중 41.5%인 706임가가 송이 채취 임업인이다.
경주시가 봄철 가뭄 장기화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19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연장 운영하며 비상 대응태세를 강화 할 방침이다.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12월 16일까지 보건소 3층 건강증진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코로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신라 최초 여왕으로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선덕여왕의 거리행차가 재현된다. 경주시는 8일 선덕여왕의 업적을 기리고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신라 선덕여왕 행차를 재현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가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돌봄과 관계망'이라는 주제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오전 9시부터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텃밭의 첫 시작인 '사랑의 나눔 모심기'에 땀을 쏟았다.
경주시새마을회가 7일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관 인근에서 '새마을 줍깅데이'를 실시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길거리에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