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오전 9시부터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텃밭의 첫 시작인 `사랑의 나눔 모심기`에 땀을 쏟았다.  대가면협의체 행복텃밭 특화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벼를 심고 관리·수확해 이를 통한 수익으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이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노력으로 협의체의 단합된 힘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즐거운 대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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