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은 여름철을 맞아 7일부터 도지정문화재 주변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문화재 관리 및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공검면 도지정 문화재인 공검지, 난재 채수 신도비, 우복 정경세 신도비 3개소에서 진행됐다.
신광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문화재 보전과 환경 정비 등에 앞장서 쾌적한 공검면 조성 및 면정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행제 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재 보전과 깨끗한 공검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