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가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돌봄과 관계망`이라는 주제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될 주민주도형 `행복한 마을 만들기` 안녕캠페인 사업은 이웃 안부묻기, 마을 공동체 밥상 음식 나누기, 행복마을 꽃길 가꾸기, 우리 동네 벽화그리기로 세상을 잇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재윤 센터장은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기댈 수 있는 사회적 관계망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안녕한 가은읍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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