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6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우플라텍 등 지역 기업 15개사가 102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7일 월성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6만미를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 행사에는 고병길 한울 제1발전소 소장과 방학수 어촌계협의회 회장이 참여해 강도다리 치어 4만미를 석호항 주변 해역에 방류했고 전복치패 2만미를 한울원전과 인접한 석호·나곡 어촌계에 제공해 해안 주변
구미시가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점포운영 컨설팅과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인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이 사업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청년상인 운영 점포, 여성기업, 사회적 배려자는 우선 지원하며 대기업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치향락업종인 골프장, 무도장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청송군은 청송사랑화폐 발행 이후 2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화폐 활성화(2021년 2월) 시기를 기점으로 지역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 45.3%, 소비진작효과가 16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 비즈니스 포럼'이 지난 27일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을 비롯해 원자력 및 수소 산업계, 학계,
문경 신흥시장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합동연설회에는 많은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 김창기 경북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각 지역의 시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측은 "학생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을 뽑는 선거에서 바람직한 정책 대결보다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성 네거티브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6·1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3명을 뽑는 경주시 사선거구(선도·건천·서면·내남)에 현역의원 4명과 정치신인 1명 등 5명의 후보가 나서 피 말리는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이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주동열(사진·55·2-가) 국민의힘 경주시의원 후보가 라선거구(양남·문무·감포·외동)에 출마해'지역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선거를 펼치고 있다.
영양군이 지난 4월 법정민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91.2점이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청도소방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신축공사장에 대한 기획수사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청도군협의회는 지난 25일 새마을회관에서 '2022 흙살리기' 행사를 가졌다.
문경시 보건소는 25일 지역 임산부들을 위한 '2022년 행복ON 임산부 교실'을 계획해 임산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영천시는 25일 지역기업 폐업에 따라 실직 위기에 처한 근로자에 대한 일자리 대책 마련을 위해 '일자리대책 TF 운영회의'를 열고 다양한 논의를 심도있게 펼쳤다.
구미 형곡2동이 살기좋은 동 건설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음료 대면 배달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적극 나섰다.
예천군은 초등학교 정규 교육 이외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등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24일 경덕중학교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지도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상주시 대한노인지회(대표 윤문하)에서 25일∼26일 양일간에 걸쳐 행복 경로당 도우미들과 함께 모동면 농번기 인력난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천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명수) 직원 10여명은 25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포도순 따는 법을 배워가며 서툰 솜씨지만 최선을 다해 작업에 열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