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열(사진·55·2-가) 국민의힘 경주시의원 후보가 라선거구(양남·문무·감포·외동)에 출마해`지역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선거를 펼치고 있다.  라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3명, 무소속 5명 등 9명이 후보로 나서 주 후보는 경주 최다 후보자들 사이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해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주민들이 원하는 민생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고자하는 진심어린 마음에서 출마를 했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봉사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헌신과 소임을 다하겠다"라며 "지역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면서 항상 공부·노력하면서 소외된 계층을 먼저 챙기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핵심 공약으로 △동경주 친환경 도시가스 도입과 주민이동 안정성 회복 등 기반시설 확충 △외남로(외동-양남간) 터널 추진과 외동지역 동단부지 진출입로 확정개설 등 교통인프라 구축 △ 노치원(주·야간보호센터)건립 및 저출산 대책강화 및 문무대왕면 의료시설 적극 유치 등 복지사각 지대 해소 △원전 및 방폐장 지역주민 우선 채용 확대와 공업단지 내 환경개선 등 일자리 창출 적극 추진 △경주 동해안 관광지구 활성화와 농축산물 명품브랜드화로 소득 증대 등 경제관광 활성화 △원전관련 지방세의 지역 투자확대 추진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소통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동·남경주를 복지·경제·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주동열 후보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법학과를 졸업, 해병대 577기 만기 전역, 전동경주 이장연합회 회장, 전양남면 청년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양남면이장협의회장 재임시에는 주민-행정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했다.    현재 양남면 청소년 지도위원, 의용소방대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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