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군정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40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영덕군은 대학생 일자리사업을 여름과 겨울 연 2회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 기간 참여자들은 고래불국민야영장을 비롯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지역내 해수욕장 및 유원지, 읍·면 사무소 등에 배치돼 1일 8시간
영천시드림스타트는 '갬성뿜뿜 가족 글램핑'을 11일부터 19일까지 30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램핑'이라는 색다른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 산촌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왕피천 피래미 축제'에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굴구지 산촌마을은 45세대 70여명이 모여 사는 오지마을로 사시사철 물이 맑고 금강소나무 숲이 울창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트래킹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청도군과 청도차산농악보존회는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해 체험, 교육,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 생생문화재 사업을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포항시와 포항교육지원청은 포항시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20일 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항시와 포항교육지원청이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향한 학교의 변화와 삶의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신광면 소재 폐교 부지(구 신광초등학교)에 조성된 환경교육시설인 포항환경학교를 중심으로 환경교육 선도도시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
'든든한 보훈'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가 든든하게 책임진다는 약속과 희생과 공헌하신 분들을 전 국민이 함께 기억해 국민 통합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해 선생은 1927년생이니 돌아가신 아버지보다 2살이 많고 지금 92세로 살아 계신 어머니보다 4살이 많다. 그러니 선생은 96세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 대략 나에게 큰 아버지뻘 정도 되는데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그런 느낌이 든 적이 한 번도 없다. 친구나 형님 같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전기요금 인상 여부가 21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에서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만약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이 인상된다면 이는 2021년 1월부터 도입한 연료비 연동제 이후 실질적인 첫 인상이 될 전망이다.
상주시 동문동(동장 차영복)은 지난 17일 복룡3·4통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천시 농식품유통과와 열린민원과는 지난 17일 부항면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가 수확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칠곡군은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가치상승을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석적읍 중지1지구 주민설명회를 지난 16일 중지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구미시가 오는 8월 31일까지 시에 등록된 5900대의 승강기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구미시 임오동이 임은길 일원에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간판정비 사업으로 확 달라질 전망이다.
고령군은 지난 19일 지산동고분 및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대에서 '생생(生生)한 대가야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생생문화재사업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과 감염병 재확산 방지 등을 위해 2022년 하절기 농촌관광시설 안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계명대학교 봉경관 중국 허난성정부 회의실에서 '경북도 허난성 통상·물류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지난 16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주관 '제4회 지자체-주한외국공관 1대1 협력미팅 행사'에 참가해 한·미 수교 140주년 기념 주한미국대사관, 한·중 수교 30년 기념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를 직접 만나 국제관광 재개가 점진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서 '특별 수교기념 국제교류 관광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는 장이 마련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속가능한 농업의 새로운 방향으로 농업과 농촌 공간을 활용한 '농촌치유카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과기정통부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공모에서 '기상 데이터 기반 농업재해 예측 및 온실환경 최적화 서비스 개발'이 최종 선정돼 국비 5억2000만원(총 사업비 6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경주의 계림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전 전반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학교방역·급식위생 안전 △교육활동 안전 △교육시설 안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안전 현장점검단을 구성해 도내 유·초·중·고·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