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헌호 위원(해담 대표)이 지난 5일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김 위원은 지난 2020년부터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기부를 시작으로 평소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 3번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시는 6일 자매도시인 타이베이시 대표단을 대구로 초청해 상호 관광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치맥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내 대만관광 설명회 개최 및 타이베이 홍보 부스를 지원하는 등 양국 관광교류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
대구시가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청 산격동청사, 엑스코 등 일부 제한적인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던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사업이 대구의료원, 대구미술관, 동대구역 등 다수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로 그 규모를 확대한다.
경북도는 6일 농업기술원에서 배병길 총괄건축가와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원 이전 건립 건축 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dA 건축사사무소의 'Beyond Horizon' 작품을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초기 작업이다.
경북교육청은 6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경제 위기의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결과 상반기 소비·투자 및 신속집행 분야에서 교육부의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가 6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이사장 김성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이날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철우 도지사를 대신해 강성조 행정부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986년 1월 1일 점촌읍이 호계면 별암 2리를 편입해 점촌시로 승격(법률 제3798호)됐고 1989년 1월 1일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 일부를 점촌시에 편입, 1995년 1월 1일 점촌시와 문경군이 통합해(법률 제4774호) 문경시가 됐다.
경북도는 상주시와 함께 6일 상주문화회관에서 '2022년 경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이삼범 경북저출산극복사회연대회의 의장,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책 한 권은 1층이고 책 10권은 10층이고 책 100권은 100층이다. 1층에서 내다보는 풍경과 100층에서 내다보는 풍경은 차원이 다르다. 살다보면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겨나는 게 인생의 법칙이다. 하지만 내가 성장하고 나면 그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경북도 여성농업인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새로운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농촌의 변화를 주도할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2022년 여성농업인 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
서민들에게 중요한 것은 먹고 사는 문제다. 이 문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소비자물가의 상승이 무섭다. 대구의 소비자물가가 14년 만에, 경북은 24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해 서민경제를 흔들고 있다.
안동시청 50대 여성 공무원을 살해한 용의자가 이 여성을 쫓아다녔던 스토커(과잉접근자)로 밝혀졌다. 6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살해 용의자인 A씨는 평소 숨진 B씨를 집요하게 따라다녔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6일 포항시를 방문해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주요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시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산소방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대형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원활한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여름철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대책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어 시민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영업주와 종업원의 안전의식을 높여 유사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가 지난 한달간 119구급차량 72대와 탑재된 360여 응급처치 장비에 대한 병원성 세균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세균검사는 원숭이두창 등 새로운 감염병의 등장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 대시민 구급활동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북도는 올여름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폭염시간대 야외활동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첫 폭염경보 시기가 지난해보다 20일 가량 앞당겨졌고 '라니냐'의 영향으로 뜨거운 공기가 뚜껑 형태로 지면을 감싸는 '열돔 현상'이 발생해 예년보다 기온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전쟁 당시 경주에서 일어난 국민보도연맹 및 예비검속 사건과 1980년대 최루탄에 맞아 실명을 당한 피해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이뤄지게 됐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정근식)는 5일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에서 제36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경주 국민보도연맹 및 예비검속 사건'과 '최루탄에 의한 실명 사건'에 대해
경주시는 6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전종숙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주시가 올해 상반기에만 30개 분야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이례적인 국비 2414억원을 확보했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정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총 30건으로 국비 241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247억원을 확보해 중단 없는 경주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농촌 인구의 노령화와 인력부족 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해 왔으며 상반기 6292대를 임대해 9731만원의 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