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과 코레일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9일 열차를 이용하는 타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 활성화를 위한 철도 연계 관광 상품 판매 및 유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이두형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철도연계 상품 운영 및 열차 할인 지원 △상품
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관리소는 11일 충남 논산시에서 열린 논산 딸기 축제 현장에서 지역내 독거노인 25명을 대상으로 '힐링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장 햇빛봉사단과 함께 독거노인들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와 생활 활력 충전을 위해 열렸다.
국가보훈처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9일 '2023년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을 가졌다. 제대군인 멘토링은 취·창업에 성공한 선배 제대군인이 전직을 희망하는 후배 제대군인들에게 해당 분야에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구직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해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제도다. 지난 2008년에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최초로 시작해 제대군인들
대구보건대학교 마이스터대학이 2023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 이는 대구보건대가 가진 역사와 최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육환경 등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에 필요한 충분한 역량을 갖춘 결과로 대학은 모집정원 45명을 모두 채워 미래 산업 변화와 현장 인력수요에 대응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대구보건대는 바이오헬
대구시는 대구시택시운송사업조합,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4회에 걸쳐 대구교통연수원에서 대구로택시 기사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객 만족도 향상 교육을 열었다. 대구로택시만의 차별화된 고품격 친절·안전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감동·체감하는 택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 교육은 △3대 친
봉화군이 농촌의 고령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가중된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구 감소에다 인건비까지 높아지면서 농촌의 일손 부족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농촌지역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먼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비해 다양한
3월에 접어들어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나들이를 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났다. 차들의 이동이 많아지고 보행자가 늘어나 교통사고가 증가할까 걱정이 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차대 보행자 교통사망 사고는 962명으로 보차혼용도로에서 70% 발생했지만 스몸비(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보행자), 무단횡단, 주취자의 도로 통행, 전방주시 태만 등의 다양한
지인의 연주를 객석에서 감상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다. 공연장이 대형 콘서트홀이 아닌 실내악 전용홀일 경우에는 더 그렇다. 연주자가 피아니스트라면 미세한 근육의 떨림에서 머리칼의 흔들림까지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 커튼콜 때 관객과 함께 박수를 보내며 '내가 저런 사람을 알고 있다니'라는 생각에 뿌듯해진다. 지난 2월 말 서울 서초구 페리지홀에서 '피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안정화에 따라 정부가 일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대중교통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부터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방역 완화 논의도 필요하겠지만 고위험군 보호 대책 마련에도 소홀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대중교통수단 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성주군에서 도내 각 지역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09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월례회는 안경숙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이병환 성주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이 TK신공항 특별법제정 조속처리 촉구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이 지난달 2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로부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6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성주군의회 제8대에 이은 제
대구시는 오는 7월 1일 군위군 편입과 관련해 지난 9일 김종한 행정부시장 주재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준비 실·국별 2차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각 실·국·본부장은 지난 1월 4일 1차 추진 상황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실·국별 주요 과제의 현재까지 추진 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보고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자매도시인 익산시의회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교류 행사는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양 의회는 소통과 우의를 다지며 상호 기부를 약속하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익산시의회는 2025년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지지하며 적극적
경북도는 위스키보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품질 면에서도 뒤지지 않는 '안동소주'가 세계인의 입맛과 정서를 사로잡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안동소주 세계화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최근 건조주의보 발효와 더불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화 청량산 명승둘레길 조성사업이 불가하게 됐다. 지난 6일 봉화군은 문화재청으로부터 '봉화 청량산 명승둘레길 조성사업' 문화재 현상 변경 최종 불허가 통보를 받았다. 봉화 청량산 명승둘레길 조성사업은 청량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탐방환경을 개선하고 명승으로서 문화재적 가치 제고와 지역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
경북도는 최근 영덕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한 농장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경주 서라벌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6일 황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울산적십자 혈액원과 협력해 헌혈봉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회원들은 헌혈에 직접 참가해 헌혈활동을 전개했다.
11일 오후 1시 경주시 현곡면 용담정길 108에 위치한 동학기념관을 찾았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차량이 한대도 없이 비어 있었다. 동학기념관 입구에 안내간판이 있었는데 옛 이름인 수운기념관으로 적혀 있었다.
영양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영양군이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되면서 지난해부터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투자계획 평가 후 연간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차등 배분됨에 따라 철저한 투자계획 수립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