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경주국립박물관 천년서고에서 방문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북큐레이션 '신라의 숨결, 책으로 다시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주와 신라를 주제로 한 도서 66권을 엄선해 경주국립박물관 내 천년서고 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끼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29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위트 클래식 공연 '파개그니니 시즌2-마에스트리시모'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
김천시가 주최하고 지례면과 지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제12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29일 오후 7시 30분 산내들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2회를 음악회에서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음악으로 소통하고 힐링할 수 ..
이성원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9일 저녁 7시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금강경 콘서트'를 연다. '비움과 채움(空과 色)'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북콘서트는 이성원 교수가 최근에 출간한'차근차근 풀어보고 단박에 이해하는 금강경'을 바탕으로 ..
경북경찰청은 지난 27일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3년간(2025∼2027년) 해마다 1000만원씩 기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를 위한 한국수력원자력㈜의 사회공헌활동과 경찰의 따뜻한 마음이 만나 진행하게 됐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영국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Hampton Court Palace Food Festival)'에 참가해 안동의 음식과 문화를 홍보했다.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에 팔공산국립공원의 풍경과 역사문화, 방짜유기 아름다움 등을 살펴보는 '공예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몇 장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부로 구성해 먼저 △방짜유기박물관의 역할..
한미 정상회담에서 농산물 추가 개방 문제가 공식 의제로 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농업계는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지난달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사과 등 과수 분야를 중심으로 비관세 장벽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농업계의 불안이 이어졌지만 정상 간 회..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울진)이 해난사고로 희생된 어업인 유가족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승직 의원(국민의힘, 경주4)은 지난 26일 '경상북도교육청 재난관리 및 안전교육 강화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했다.
경북도의회 이춘우 의원(국민의힘, 영천)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삶을 체계적으로 연구·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경상북도 지역학 연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문화관광체육국, 기후환경국, 산림자원국, APEC준비지원단,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1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경북도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영호남 간의 우의를 다지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5 영호남 자원봉사 교류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교육부와 함께 2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Talk in Korean)’를 개최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8일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가 주최한 ‘저탄소 철강 글로벌 지식교류회’ 개회식에서 K-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28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일본 돗토리현과 함께 ‘경상북도·돗토리현 저출생 극복 국제공동포럼’을 개최했다.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7일, 목수건·선크림·쿨토시로 구성된 쿨링키트와 농협국수 등을 APEC 준비지원단에 전달하며 근로자 지원에 나섰다.
구미 형곡2동이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기부 500건을 돌파 화제다. 이에 형곡2동은 500번째 기부자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기 공룡 둘리가 애타게 찾던 엄마가 칠곡군 가산 숲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곳은 연간 30만명이 찾는 가족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가산수피아'에 자리한 브라키오사우루스 로봇 때문이다. 길이 42m에 달하는 이 로봇은 제작 당시
구미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 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과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양 기관은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치매 조기발견 및 등록 연계 △환자와 가족 지원 서비스 협력 △예방·조기검진·인식개선 활동 공동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