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가 박교상 의장을 필두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제9대 후반기 의회가 기대되고 있다. 의회는 지난 7월 1일 박교상 의장, 양진오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 등 후반기 의회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제9대 후반기 구미시의회가
우리 몸의 약 70%가 물로 이뤄져 있을 만큼 물은 우리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물은 단순한 음료가 아닌 우리 생명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로 적절한 양과 타입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은 혈액의 주요 구성 요소이며 혈액은 산소와 영양
경주가 낳은 작사가 故 정귀문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열린 '2024 정귀문 가요제'에서 신우혁씨가 대상을 받았다. 인천시에서 온 신씨는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가수 송가인이 부른 '무명배우'를 열창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상투데이는 경북도와 경주시의 후원으로
제8회 경상투데이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경주신라CC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과 임활 부의장, 정경민 도의원, 최재필 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박광호 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 정성룡 부위원장, 이강희·김종우 의원, 김효철 경상투데이 운영위원장, 여준기 경주시 체육회장, 조봉래 경주시 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와
■ 낭만 있는 차박&노지캠핑 3곳 나정고운모래해변은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아 차박 성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해변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조성돼 있어 주차를 하고 바로 차박지를 꾸밀 수 있다. 해변과 가까운 주차 스팟들은 자리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다. 인근에 편의점, 슈퍼 등이 있고 관리가 잘 된 화장실도 있어 편리하다. 경주 동해 최남단에 있는 관성
2024~2025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이자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재)봉화축제 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북도, 봉화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26회 봉화은어축제는 '은어야 놀자! Let's go 봉화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주민참여, 전시 및
소통과 공감, 변화 혁신을 통해 칠곡군에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로 출항한 칠곡호가 2주년을 맞이했다. 김재욱 군수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취임사 대신 프리젠테이션으로 민선8기의 첫 시작을 알렸다. 김 군수는 군정 구호를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로 정하고 지난 2년간 5대 목표, 73개 공약을 중심으로 군민과
봉화군이 민선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2년의 군정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2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군수는 민선8기 전반 2년 동안의 성과를 짚어보며 1조5000억원 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 국가정책화 추진, 스마트 농업 생산기반 조성 등 봉화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주춧돌을 놓
늘보다 나은 내일의 미래 비전을 실천하고자 오늘도 내일도 새로운 청도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쉼 없이 달려온 김하수 군수가 오는 7월 1일 자로 취임 2주년을 맞는다. 취임 초기 군민 중심의 일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위해 직원들을 세차게 독려하고 성과 중심 인사제도 도입으로 변화의 기틀을 다진 만큼 지금은 공무원을 믿고 맡기는 여유가 생겼다. 4전 5기 끝에 청
지난 2022년 7월 민선8기의 출발을 알리며 변화를 예고한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쾌거를 이뤘고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으로 '고령 철도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또한 신청년임대주택 준공과 3대 무상교육 실시 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세우고 지역 내총생산 실질증감률 1위, 투자유치 1조를 목전에 두며 성장잠재력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사실상 결정된 것은 우리 경주지역 역사의 가치와 문화적 풍요로움,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쾌거"라고 말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경주시를 개최도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으며 이번 주 내로 준비위
청송군은 올해 복지시책 추진방향을 "꼭맞게 든든한 보편복지 실현"으로 정하고 군민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선다. 군은 올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를 구현해나갈 방침이다. 먼저 사회보장수급가구(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국 가곡의 대가 테너 엄정행 선생과 소프라노 조수미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잔치가 경주향교 명륜당에서 개최됐다. 대구·경북 대표일간지 경상투데이는 지난 1일 고려와 조선 시대 교육시설로 사용된 경주향교 명륜당에서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한국가곡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동영한 심사를 통과한 전국 초·중·고 재학생 103명이 참여해 예선부터
구미시가 김장호 시장 취임 후 산업도시에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다. 시는 새로운 공공디자인과 지역 특색을 살린 참신한 콘텐츠를 도입해 도시 곳곳에 구미만의 색깔을 입히려는 시도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도시의 이미지를 바꿔가고 있다. 도시 주요 길목에는 새롭게 설치된 대형 조형물들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야간경관을 활용한 수변공간 조성,
김천시는 평생학습을 권리로 인식하고 평생학습 전담부서인 김천시평생교육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끊임없는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 △평생학습 플랫폼 조성 △프로그램 다양화 △평생교육 인력육성 △지역평생학습 특성화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의 5대 목표를 수립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우리시의 평생학습 비전인 '자연과 첨단, 전통과
구미시가 휴식형 여행의 트렌드에 발맞춰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명품 산책로, 캠핑장 추가, 파크골프장 확장 등 다양한 여가 시설 확충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구미에서 걷GO! 명품 수변 산책로 조성 시는 올해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산책로 조성을 추진 중이다. 낮에는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걷고 밤에는 야간 경관과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사계절 내내 밤낮으로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한다.
장 자연적인 영양군에서 개최되는 가장 건강한 축제, 명실상부 경북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영양 산나물축제(5월 9일~12일)'에 앞서 영양을 대표하는 산나물들에 대해 알아보자. ■ 임금님 수라상 단골 손님, 어수리 나물 맑은 정기를 머금은 영양군 일월산은 예로부터 춘양목이 많이 나는 곳으로 유명했으나 1960~1980년대에 이뤄진 대규모 벌목 탓에
♥경북도내 최초,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 김천시는 올해부터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하는 등 아이를 희망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만혼현상으로 임신·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가임력을 보존하고 난임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내 최초로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는 미·일·러·중 세계 4강을 비롯해 태평양 연안의 21개국 정상·각료·언론인 등 2만여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정부는 지난 2005년 부산 개최 후 20년 만에 열리는 국제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고 개도국에는 한국의 경제기적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