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왜관 성 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을 열었다.
동해 바다를 품은 경주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하고 볼거리 많은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
안동시가 지난 1일을 기점으로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았다. 권기창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안동이 걸어온 변화의 여정을 시민과 공유하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다음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권 시장은 "시민과 함께 축제하듯 ..
영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지역의 자연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다채로운 계절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별 관측, 짚와이어, 캠핑, 물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고루 갖춘 영천은 실내외 체험과 자연 속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봉화군이 오랜 시간 추진해 온 문화관광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고 있다. 봉화군은 분천산타마을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며, 체험형 콘텐츠와 어린이 맞춤형 공간, 친환경 숙박시설을 추가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개장을 앞두고 있는 산타..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지난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명을 돌파하면서 대표 과학문화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풍성한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
군민 80.2%가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다. 칠곡군이 지난해 실시한 군정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민선8기 3년, 칠곡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변화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숫자이기도 하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관용차 대신 자전..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그간의 공약사업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남은 1년간 완성도 있는 군정 마무리를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청송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 73건 중 30건을 완료하고 32건을 정상추진 중으로 공약이행률은 63%에 달하며 대부분의
제9회 경상투데이배 전국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경주 신라CC에서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아마추어 골퍼 및 대회 관계장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가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세계 외교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한다. 한반도 역사의 중심이었던 경주는 이제 국제외교의 중심지로 도약할 전환점에 서 있다. 세계 21개국의 정상과 경제 수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회의..
봉화군이 농업의 미래를 혁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를 꾀하는 동시에 첨단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임대형 스마트팜단지는 첨..
지난 2022년 7월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민선8기 김하수 청도군정은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이라는 3대 미래비전을 중심으로 청도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취임 3주년을 맞은 김하수 군수는 "변화와 혁신
봉화군이 새로운 산림 치유 공간을 선보이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17일, 봉성면 우곡리에 위치한 문수산산림복지단지가 공식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장식에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경북도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
민선8기 고령군은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지난 3년간 군민 중심의 군정을 위한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미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민선8기 최대 성과로 꼽히는 가야고분군 ..
민선8기 4년 차를 향해 바쁘게 걸어가는 주낙영 경주시장의 그간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핵심 과제를 시민과 함께 점검한다. 2025년은 신라 천년 고도 경주가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역사적인 해이자 민선7기 4년과 민선8기 3년간의 집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제4회 감포항 가자미 축제'(이하 가자미 축제)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감포항 일원에서 개최돼 2만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감포의 맛과 멋, 바다의 정취를 만끽했다. ..
5월의 주말 경주도심상가를 뜨겁게 달군 '불금예찬 야시장'이 내년을 약속하며 7일 밤 마지막 회차를 운영했다. 경주시는 도심 상권 내 야시장 조성을 통해 야간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유동인구 증가와 인접 점포 매출 상승을 통한 도심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
한국 가곡의 대가 테너 엄정행 선생과 소프라노 조수미 선생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가곡경연대회가 경주향교 명륜당 전장에서 개최됐다. 대구·경북 대표일간지 경상투데이는 지난달 31일 고려와 조선 시대 교육시설로 사용된 경주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청송군은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주민들의 일상과 지역사회가 큰 피해를 입었지만 군민들과 함께 본격적인 재건에 나서며 일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