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시설환경 개선과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014년부터 선정해 온 것으로 김천시는 2018년 처음 선정
경주 중심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린 '제12회 청소년 가요제&댄스페스티벌'에서 △의창초등학교 이태경 학생이 가요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댄스부문에서는 △리즈댄스아카데미 소속 soliz(박을원, 정유진, 정유현, 황수영, 최영은, 정유아, 류서영, ..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이하 율곡동)는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폭 넓은 민관 협력으로 특색있는 지역맞춤형복지사업을 발굴해 주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율곡형 자치복지'의 청사진을 밝혔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지역주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지난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8회 청송사과축제에는 구름과 같은 인파 46만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
예천군이 깊어 가는 가을 속 단풍과 함께 매력적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활과 육상으로 잘 알려진 예천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이번 가을의 끝자락, 예천에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단풍이 짙어가는 10월의 마지막 주말, 따뜻한 커피와 빵,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 '시월愛마지막밤 커피&빵 FESTA'가 경주 월정교를 방문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경상투데이는 지난 2020년부터 10월 마지막 주말을 이용해 월정교 앞 잔디
성주군이 심각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맞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은 '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 이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저출생 TF팀을 구성하는 등 저출생 극복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저출생 극
'산소카페 청송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청송사과축제를 마련했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란 주제로 오는 30일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화려한
달성군의 비상이 찬란하다. 대구 국가 스마트기술산업단지(제2국가산단) 등 각종 국책사업 유치와 풍부한 관광자원 등을 토대로 꾸준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다른 지자체보다 두드러지는 성과 역시 적지 않다. 산업에서 복지까지 여러 분야에서 '최초, 최대, 유일' 기록..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라는 지리책 속의 한반도 기후 설명이 무색하다는 느낌이다. 안 그래도 짧은 가을인데 이제는 정말 스치듯 지나는 계절이 되는 듯 해 아쉬움이 진해진다. 긴 여름, 긴 겨울로 우리의 계절 달력이 지배당하기 전에 찰나의 가을을 영원한 기억으로 남겨 보
경주 대표 야간관광프로그램인 '신라달빛기행'이 올해 3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라달빛기행'은 지난 1994년 9월 17일과 18일 칠불암 달빛기행을 시작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달빛기행'은 지자체별 야간관광상품 프로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인삼의 본고장인 영주의 명성을 알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개최된 이번 축제는 기간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48만명이 축제장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32만명보다 대폭 늘
제51회 신라문화제가 아이들의 웃음과 어른들의 추억을 담으며 지난 13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올해는 예술제와 축제로 이원화된 지 3년째를 맞이하는 해로 시민 주도형,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축제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9일 웅부공원에서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웅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 고려전통복식 패션쇼가 '고려의(義)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영가헌과 태사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웅부공원에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고려와 견훤의 후삼국 통일을 위해 치열하게
경주중심상권을 뜨겁게 달궜던 2024 골목야시장 '불금예찬'이 지난달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 황금카니발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극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불금예찬은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말마다 원효로105번길 스타벅스부터
뜨겁던 한여름의 무더위가 한발 물러나고 온 산이 옷을 갈아입고 화려하게 물드는 축제의 계절. 전국 방방곡곡에서 가을을 맞아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및 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성주는 참외의 고장이다. 성주는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참외 조수입 6000억 시대를 이어오고 있다. 참외라는 이미지에 가려져 있지만 사실 성주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경북의 관광지 중 하나다. 대구, 구미, 김천 등 대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여름내 지친 몸에 기운이 쏙 빠지는 가을, 몸과 마음이 지치고 활력을 잃어가는 이맘때일수록 필요한 것은 건강과 활력을 찾는 '쉼'이다.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쉬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전통과 현대가 함께 호흡하는 도시, 인삼을 수확하는 향긋한 냄새가 흐드러지는 도시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봉화송이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봉화읍 내성천 및 지역 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체험, 공연, 전시 부대, 연계 행사 등 약 24개의
경주의 대표 명품 문화예술축제인 신라문화제가 지난해와 확 달라진 내용으로 돌아왔다. 올해는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축하하고 내년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어느 해보다 뜻깊은 행사로 구성해 축제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개막식 장소를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