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춘양 의양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춘양면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교육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총 4개 과정이며 야생초 건강 교실, 노인인지 미술 교실, 늘봄춘양 큐레이터 양성 교육, 체력 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과정별로 3회차씩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이달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안동 촌캉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상품은 '안동촌캉스로드(1일, 1박 2일 코스)'와 '고택캠핑' 2종이며 (사)안동시관광협의회에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의 대표 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의성군은 지난달 31일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의 출범 후속 조치로 '세포배양식품 산업화 촉진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위해 올해 하반기 사전 준비기간은 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사업으로 안착시키는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영주시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서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은 정부의 지역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지역맞춤형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문경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지구촌 태권도 가족 55개국 4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를 태권도인들의 열정과 패기 및 화합의 경기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전했다. 문경시와 국기원이 주최하고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선수들이 위력격
청송군은 '2024년 하반기 농민수당'을 지역 내 지정 금융기관에서 이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청송사랑화폐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올해 지급되는 농민수당은 총 38억6430만원으로 상반기에는 6482 농가에 19억4460만 원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6399 농가에 19억197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1년 이상 계속하여 경북도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군민행복센터에서 사례관리 초등학생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레진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취미교실 활동이 위축돼 있던 아동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며 단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과 건강한 성장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농번기 가정의
영양군은 지난 31일 '제14회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경진대회는'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테마로 개최됐으며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등 7개 분야에 전국 지자체 148곳, 353개 사례가 제출돼 1차 서면심사 후 186개 사례가 본선
봉화군은 지난달 30일 자연재난 대응·수습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자연재난 수습 교육·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컨설팅에는 자연재난 대비 13개 협업반 및 읍·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지원국 수습관리과 신명수 시설사무관이 교육을 맡아 재난관리체계, 자연재난 수습지원체계, 자연재난 수습활동, 자연재난 복
예천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예천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정재송(제이스텍 회장) 현 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사단법인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사회와 감사 2명이 선임됐다.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3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청소년 교류캠프를 경주에서 진행했다. 문경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주도로 지난 3개월간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천년 전 핫플레이스였던 경주 월성을 중심으로 황리단길, 대릉원 등을 기행하고 동학교육수련원에서 친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내 중·고 청소년
안동시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돼 오는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 안정적인 사업추진 및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이어가게 된다. 이번 재지정평가는 광역도 산하 64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안동시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을 평가받
의성군이 청년 생활인구 유입 프로그램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청년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86명의 청년 생활인구가 의성 지역을 방문했다. 또한 7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개최한 '청년마을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그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청년 30명이
환경부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생태관광지'에 8월을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으로 선정했다. 지난 2018년에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인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깨끗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고산지역 침엽수종 보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수정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고산 지대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침엽수인 분비나무 서식지가 기후변화로 인해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생태계와 경관 보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비나무는 산림청의 기후변화 취약종으로 분류됐으며 현재 설악산,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가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김우진·이우석 선수와 팀을 이뤄 금메달을 획득, 올림픽 단체전 3연패의 주역이 됐다. 지난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에 고교 궁사로 출전해 국내 양궁 최연소 2관왕을 지낸 '예천의 아들' 김제덕 선수는 트레이드 마크인 '파이팅'을 연달아 외치며 김우진·이우석
영양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수확기 피해방지단과 유해야생동물 자력포획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영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북도 내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총기를 취급하는 수렵인의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은 30일부터 31일까지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사단법인 전국사과생산자협회 하계 회원대회를 개최한다.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 33개 시·군 지회가 참여하는 이번 하계대회는 전국 최대 사과 농업인 교육 행사로 국내·외 사과 산업 동향 파악과 발전 방향 제시, 회원 간 정보교류와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가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으로 도심 곳곳에 설치한 저영향개발기법(LID, Low Impact Development) 시설이 집중호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도심 곳곳에 식물재배화분을 비롯한 투수블럭, 침투트렌치, 빗물정원 등을 설치해 지상에는 녹색식물(숲)을, 지하에는 댐(저류조)을 만드는 친환경융복합사업이
문경시는 지난 25일부터 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경북도 공모에 선정된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시행 주체가 돼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외식업소의 경영 안정화와 외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