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가산면은 지난 16일 지천면에 소재한 경명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수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20kg) 55포(시가 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영새마을금고는 200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쌀 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수연 이사장은 “임직원이 모두 같은 마음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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