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2025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특별모금은 전용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거쳐 이재민 구호 활동과 피해 현장 복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고통 앞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이 다시 설 수 있도록, 더 많은 분의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