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귀농을 꿈꾸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정착 기반과 성공적인 귀농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귀농인의 집은 3개소로 초전면 자양리 및 봉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 33㎡에 거실, 주방, 방 1개, 화장실 1개의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귀농인의 집`은 입주일로부터 1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다음 입주자가 모집되지 않을 경우 1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임대료는 월 8만원, 공과금은 월 15만원이며 신청 자격은 현재 도시지역(동 단위)에서 1년 이상(신청일 기준) 지속적으로 거주한 자 중 성주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 또는 성주군으로 전입한 지 2년 이내(신청일 기준)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자이다.
궁금한 내용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귀농경영팀(054-930-8043)으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 바라며 입주를 희망하는 자는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