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44명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화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사랑의 효도화 달아드리기` 행사는 어버이날 하루 전날인 지난 7일 협의체 위원들과 문경서중학교 학생들이 손수 정성껏 만든 효도화를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선물도 함께 전달됐다.  지승용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재선 공공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게 따뜻한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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