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가 새해를 맞아 봉화읍과 봉성면에서 이틀간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김우영 봉화군지회장, 서한철 청년회장, 김해봉 여성회장 등 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팀을 나누어 윷놀이를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김우영 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윷놀이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올해도 회원들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화군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는 매년 6·25 재현 음식 나눔과 안보 강연을 비롯한 다양한 안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무료 급식과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윷놀이 행사는 이러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봉화군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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