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입주 단지들의 하자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상황 속에 ㈜서한이 실시한 `두류역 서한포레스트`의 사전점검에서 입주예정자들의 호평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현장은 지역시공사 가운데는 유일하게 지난 12일 달서구청이 선정한 2024년 달서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우수현장으로 선정되면서 우수한 시공능력까지 입증해 기대감을 높였다.  ㈜서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한 `두류역 서한포레스트`의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 방문한 많은 방문객이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아파트 전체 480세대 가운데 98%인 472세대, 오피스텔 96실 가운데 70%인 68실이 참여하는 등 높은 방문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점검을 마쳤다.  올해 1월 입주를 앞두고 실제 자신들이 살 집을 직접 점검한 소비자들은 대부분 가족과 동반해 방문했고 한 목소리로 △큰 하자가 없어서 만족한다 △하나하나 신경 쓰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여서 다행스럽다 △입주가 기대된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서한의 입주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점검에서의 호평은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실제 지난해 9월에 입주했던 대구 고성동의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뿐만 아니라 같은 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대봉 서한이다음`도 완벽한 시공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현재까지도 입주민들의 큰 불만이나 민원이 없는 상황이다.  아울러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현장은 지역시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달서구청이 선정한 `2024년 달서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우수현장`에도 선정됐는데 이는 최근 다수의 건설회사가 대구 전체 및 달서구 지역 아파트 건설과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업체로는 유일하게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김병준 전무는 "입주예정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입주자 사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오직 좋은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직원이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서한은 선정과정이 어렵기로 알려진 LH 우수시공업체에도 총 13회에 걸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14년 이후로 올해까지 무려 7번째 선정됐는데 한 번만 선정되더라도 건설사가 가지는 의미가 큰 것을 고려할 때 서한의 시공능력의 우수성은 이미 대내외적으로 널리 입증된 셈이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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