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에 소재한 도드람양돈조합 자회사인 ㈜도드람 양돈서비스가 지난 13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삼계탕 800팩(800만원 상당)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상일 대표는"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주민들을 위해 돌려드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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